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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난아 - 직녀성 노래듣기 / 가사 / 노래방

백난아 노래 (링크) -  찔레 꽃 / 낭랑 18세 / 아리랑 낭낭 / 직녀성


노래 듣기 / 1941년


주현미 - 동영상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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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악보 / 반주 음악 [ 곡번호 ▶ 금영KY 2999 ★ 태진TJ 1401 ]


백난아 (오금숙) 가수

  • 출생, 사망..1925년 1월 16일, 제주도 / 1992년
  • 데뷔..1940년 노래 '오동동 극단'
  • 수상..1940년 전국가요 콩쿠르 2위


백난아 직녀성 가사

작사/김영일     작곡/김교성


낙엽이 정처없이 떨어지는 밤 

꿈으로 아로새긴 정한 십년기 

가야금 열두 줄에 시름을 걸어놓고 

당신을 소리쳐서 불러본 글발이요 


오작교 허물어진 두 쪽 하늘에 

절개로 얽어놓은 견우 직녀성 

기러기 가는 편에 전해준 그 사연을 

열 밤을 낯 삼아서 써놓은 글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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