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설 노래 (링크) - 번지 없는 주막 / 나그네 설움 / 대지의 항구 / 고향설
노래 듣기 / 1942년
방송 동영상 감상
영상 악보 / 반주 음악 [ 곡번호 ▶ 금영KY 810 ★ 태진TJ 800 ]
백년설 (이창민) 가수, 작사가
- 출생-사망..1914년, 경상북도 성주 - 1980년 12월 6일
- 데뷔..1938년 유랑극단
백년설 고향설 가사
작사/조명암 작곡/이봉룡
한송이 눈을 봐도 고향눈이요
두송이 눈을 봐도 고향눈일세
깊은 밤 날라오는 눈송이 속에
고향을 불러보는 고향을 불러보는 젊은 푸념아
소매에 떨어지는 눈도 고향눈
뺨위에 흩어지는 눈도 고향눈
타관은 낯설어도 눈은 낯익어
고향을 불러보는 고향을 불러보는 젊은 가슴아
이 놈을 붙잡아도 고향눈이요
저 놈을 붙잡아도 고향눈일세
내리고 날라드는 모란눈 속에
고향을 적셔보는 고향을 적셔보는 젊은 가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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