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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 같은 베개 노래듣기 / 가사 / 노래방

테이 노래 (링크) -  같은 베개 /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


노래 듣기 /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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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반주 음악 [ 곡번호 ▶ 금영KY 81463 ★ 태진TJ 17172 ]


테이 (김호경) 가수

  • 출생..1983년 4월 4일, 울산광역시
  • 가족..2남 중 첫째
  • 학력..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 사이트..인스타그램


테이 같은 베개 가사

작사/조은희     작곡/황세준


하룻밤 자고나면 괜찮을거라..

그 밤이 어느새 천번째 밤이야..

니가 떠난 그 날부터 매일밤 나를위로해줬던건..

언젠가 니가 내게 사준 베개야..

한시도 떨어져 살수가 없을때..

서로같은 베개위에서라도..

꼭 잠들자고 약속했었던..


똑같은 베게 베고서 잠이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잠들때까지 전화기를 붙잡고..

사랑한다는말 지겹게 나누고..

두 베게가 하나되는 그 날을..

그리며 행복했던 날..


이제는 그 베개를 끌어 안고서..

눈물을 흘리고 후회를 흘리고..

너에게 다 미쳐주지 못했었던..

나의 마음을 또 흘리지..


똑같은 베게 베고서 잠이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언젠가 잊혀질 날이 올 것 같아서..

슬픔도 멈출날 올 것 같아서..

외려 두려워 시간이 내 맘까지 앗아갈까..


아직도 너만 꿈꾸고 있는 바보..

이런 나도 잠들날이 올까봐..


똑같은 베게 베고서 잠이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사랑이 눕던 그 곳에 그 자리위에..


영원토록 이 거릴 또 누워도..

너와 똑같은 추억 하나 가진 날..

그래도 너라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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