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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김창완) - 청춘 노래듣기 / 가사 / 노래방

김창완 노래 (링크) -  너의 의미 / 청춘 / 어머니와 고등어 / 개구장이


노래 듣기 / 19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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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악보 / 반주 음악 [ 곡번호 ▶ 금영KY 2611 ★ 태진TJ 438


김창완 탤런트, 가수

  • 출생..1954년 2월 22일
  • 가족..동생 김창익, 김창훈
  • 학력..서울대학교 잠사학 학사


산울림(김창완) 청춘 가사

작사/작곡 - 김창완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젋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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