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노래 (링크) - 봄날은 간다 / 야상곡 / 길 / 스물다섯 스물하나 / 노래모음 연속 듣기
노래 듣기 / 2001년
방송 동영상 감상
노래방 반주 음악 [ 곡번호 ▶ 금영KY 64286 ★ 태진TJ 12902 ]
김윤아 가수
김윤아 야상곡 가사
작사/작곡 - 김윤아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 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꽃이 지네, 부는 바람에 꽃 지네
이제 님 오시려나, 나는 그저 애만 태우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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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