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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 숨 노래듣기 / 가사 / 노래방

박효신 노래 (링크) -  / 야생화 / 눈의 꽃 / 좋은 사람 / 추억은 사랑을 닮아 / 바보 / 해 줄 수 없는 일 / 겨울소리 / 노래모음 연속듣기


노래 듣기 /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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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반주 음악 [금영KY 49321 / 태진TJ 48026 ]


박효신 가수

  • 출생..1981년 12월 1일
  • 가족..2남 중 둘째
  • 학력..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 학사
  • 데뷔..1999년 1집 앨범 [해줄수 없는일]
  • 사이트..트위터, 인스타그램


박효신 숨 가사

작사/박효신,김이나    작곡/박효신,정재일


오늘 하루 쉴 숨이 

오늘 하루 쉴 곳이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침대 밑에 놓아둔

지난 밤에 꾼 꿈이

지친 맘을 덮으며 

눈을 감는다 괜찮아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나 홀로 잠들어 

다시 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고프다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 

숨을 쉰다 


끝도 없이 먼 하늘 

날아가는 새처럼

뒤돌아 보지 않을래 

이 길 너머 어딘가 봄이 

힘없이 멈춰있던

세상에 비가 내리고

다시 자라난 오늘

그 하루를 살아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이 어린 가슴이 숨을 쉰다

고단했던 내 하루가 

숨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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