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 노래 (링크) - 낭만에 대하여 / 보고 싶은 얼굴 / 영일만 친구 / 애비 / 내마음 갈곳을 잃어 / 노래모음 연속듣기
노래 듣기 / 1993년
방송 동영상 감상
영상 악보 / 반주 음악 [ 곡번호 ▶ 금영KY 1592 ★ 태진TJ 1759 ]
최백호 가수
- 출생..1950년 4월 23일, 부산광역시
- 가족..슬하 1녀
- 학력..가야고등학교
- 데뷔..1977년 노래 '내마음 갈곳을 잃어
최백호 애비 가사
작사/작곡 - 최백호
가뭄으로 말라터진 논바닥 같은
가슴이라면 너는 알겠니
비바람 몰아치는 텅빈 벌판에
홀로선 솔나무 같은 마음이구나
그래 그래 그래 너무 예쁘다
새하얀 드레스에 내 딸모습이
잘 살아야 한다행복해야 한다
애비소원은 그것뿐이다
간주중
아장 아장 걸음마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자라 내곁을 떠난다니
강처럼 흘러버린 그 세월들이
이 애비 가슴속엔 남아 있구나
그래 그래 그래 울지마라
고운드레스에 얼룩이 질라
참아야 한다 참아야 한다
애비 부탁은 그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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