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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인터뷰 퍼즐 서론

  외계인 인터뷰 읽기 전...

10대 후반, 20대 초반부터 '나는 누구인가?' 에 대한 궁금증이 무척이나 많았다. 가장 궁금한 질문 이었다. 공부 할려고 철학책도 구매해 보았다. 어려운 단어, 아리송한 문장으로 이해 하기 어려웠다. 몇십페이지 보다가 포기 했다. 철학이 원래 어려운가 보다 라는 생각을 했을 뿐이다. 그 책은 수면용으로 사용 했다. 잠이 안올때 읽으면 잠이 저절로 온다.

종교에도 약간 호기심도 있었다. 그러나 추리 좋아 하고 논리 좋아하고 퍼즐 좋아 하고 검증을 좋아 하는 필자에겐 맞지 않았다. 모순이 많아 퍼즐을 맞출수 없었다. 포기...

대신에.. 외계인, UFO, 고대문명 기술 등등에 관심이 있어서 관련 자료들을 찾아 보는게 취미가 되었다. 일반인에게는 황당한 지식들이다. 아는 지인에게 이야기 하기도 그렇다. 지인이 거기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이야기 상대가 될수 있지만 그러하지 못하기에 황당한 이야기로 인지 하고 그 이야기들을 꺼려 하기에 깊은 이야기를 할수 없었다.

40대 들어 음모론, 오파츠, 크롭써클 등등을 추가해 관심을 가졌다. 인터넷 발달로 많은 정보를 공부하기가 무척 수월했다. 미지는 흥미와 재미를 주는 것 같다.



  외계인 인터뷰 읽고...

50대 초에 우연찮게 '외계인 인터뷰'에 대한 글을 어느 블로그에서 접했다. 그동안 풀리지 않는 궁금 했던 생각들이 퍼즐로 맞추어 지기에 단숨이 다 읽었다. 2018년 여름 이었다. 약간 부족한 부분이 있는것 같아 책을 구매해 보았다. 10-20% 정도 더 많은 정보가 있었다.
'외계인 인터뷰' 읽으면서 "이즈비는 몸을 입고 존재 할 수 있고 몸 없이 존재 할 수 있다." 라는 글을 보고 단숨에 "귀신이 영혼(이즈비) 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전까지 귀신이 있냐? 고 물으면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었다. 아마 어렸을때 드라마 '전설의 고향'을 봤던 영향이 컸던 모양이다. 두려움, 무서움, 부정적의 이미지에 가급적 멀리 했기에 공부 하고자 하는 마음이 거의 없었다. 세뇌 되었던 모양이다. 그래서 바로 공부하기 시작 했다.

생물학적 육체에서 분리 되어 몸 없이 존재 하는 이즈비가 "전자 그물망"에 생포 되어 "기억삭제통제부"에서 어떻게해서 기억 삭제 되고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목적으로 생물학적 육체를 다시 입는지 궁금해서 쓸만한 책을 검색하기 시작 했다. 

체면 시술가인 "마이클 뉴턴"의 "영혼들의 여행" 이었다. 주문 구매해서 읽고 또 "영혼들의 운명 1,2" 도 읽고 "영혼들의 기억" 까지 읽었다. "외계인 인터뷰" 책을 읽고 '마이클 뉴턴'의 책을 읽어야 제대로 된 퍼즐을 맞출수 있다. '마이클 뉴턴'의 책만 읽으면 퍼즐을 맞추기가 만만치 않다. 부분부분 잘못된 해석으로 큰 틀에서 퍼즐을 맞추기가 어렵다.

'외계인 인터뷰' 책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 하려면 배경지식이 필요 한것 같다. 배경지식 없이 읽는다면 황당한 책이라 펌하 될수도 있다. 인터넷에서 '외계인 인터뷰'로 검색해서 그 내용 후기들을 많이 읽어 보았다. 그래도 '외계인 인터뷰' 책의 내용이 튼튼한 논리와 설득력으로 생각 보다 꽤 많은 독자들이 공감하는것 같다. 독자의 30 - 40% 정도?  하지만 내용에 대해 심층 분석한 분들이 적은것 같다. 

나름.. 5년 이상 심층 분석한 것 같다. 생각들을 블로그에 가끔씩 적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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